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별초의 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1260년 [[여몽전쟁]]이 아직 한창이던 시기, 당시 집권자였던 [[김준(고려)|김준]]은 수도인 강화도를 제주도로 천도하기 위해 나득황[* 이 사람은 제주도에 가서 무자비한 수탈을 벌여 제주도민을 쥐어 짯고, 도민들에게 도둑놈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.]을 파견하여 제주도를 조사했다. 이는 삼별초의 난보다 11년 앞선 일이었다. 그러나 김준의 실각으로 실행되지는 않았다. 다만 고려 무신정권이 강화도가 몽골군의 위협을 받거나[* 실제로 여몽전쟁 말엽에 몽골군은 고려 조정이 강화도에 있어서 고려가 계속 저항하자, 함대를 만들어 강화도를 직접 공격하려는 시도까지 했다.] 혹은 함락당할 위기에 처한다면, 몽골군을 피해 제주도로 수도를 옮기려는 계획은 세우고 있었는데, 여몽전쟁 말기에 몽골군한테 항복한 고려 관리들이 >"강화도의 고려 조정이 장차 몽골군을 피해 바다 깊은 섬(제주도)으로 달아나려 한다." 라면서 고려의 기밀 정보를 알려주었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